체벌하는 교사 때문에 아이가 학교까기 가기 싫어 하는군요
언제나 이런일들이 끝이날까 걱정 됩니다.
실제로 어른들이 자기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면 아이들한테 푸는 경우가 있답니다.
아마 내용으로 봐서는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아이를 지도하고 있나 봅니다.
상담하신 내용이 그냥 아이가 무섭고 벌서는 것이 싫다고 했는데
왜 무서운지(교사의 말이나 행동)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일단 가방을 장시간 들게 한다든가 급식을 바닥에서 먹게 하는 것은 어린아이들의 인권 문제이기도 합니다.
물론 야외에 나가서 주위 여건상 바닥에 앉아 먹을수도 있겠지만 지금상황은 그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벌로서) 교사와 함께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체벌이 허용되어서는 안되지요.
아이가 어떤 문제가 있다면 참 교육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논의 해 보시는것돌 좋을듯 싶습니다.
한 판 붙고 싶다는 것은 감정이 그만큼 좋지 않다는 것이기 때문에 감정가는대로 해서는 사실 올바르게 해결 할수 있는 방법이 많이 틀어지기도 하지요.
아이의 생활 방법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 담임선생님과 상담할 내용들을 잘 정리해 가셔서 상담해 보세요
저희 단체와도 구체적 상담을 원하시면 전화상담을 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
|
|
학부모상담실
132
7
5
[re] 초등학교체벌(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