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동영상--규태-5_20041020205802.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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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엄마입니다.
너무 황당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대구 침산 초등학교 1-2반 담임의 언행을 도저히 용서할수 없기에 .....
학예회를 한다구 프로그램표를 보냈더군요. 반정원이 35명인데 받아본 프로그램표엔 34명의 아이의 이름만 적혀있고 제 조카의 이름만 빠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덯게된건가 하고 학교를 찾았습니다. 교실로 찾아가서담임에게 어떻게 된거냐며
물었어요. 누구누구는 3번씩나오고.누구는 2번..나머지는 최소한 한번씩 나오는데 어떻게
우리아이만 빠졌냐고 묻한자
"새파란것들이 따지러 왔냐!" 이러시더군요. 그러시더니 가지고간 표를 구겨서 찢으시더니
던지시더라구요. 그모습을 켐코더로 촬영을 하고있는 저를 보더니 "당신이뭐야"이러시면서 제가 가지고있던 켐코더를 뺏으러 해서 35명의 아이들 앞에서 몸싸움이 일어났습니다.
저희보고 교무실로 교무실로 가자고 히시더니 저희들이 가자고 하니깐 가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열받는 것은 교무실에서의 언행입니다.
2명의 교감선생님과 얘기도중에 제가 고의로 빠트린게 아니냐고 하니깐 삿대질을 하면서
"버릇없이 그러지마! 나두 너만한 딸이있어! 너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어!"
그래서 제가 "그렇게 막말하셔두 됩니까? 저두 내년이면 학부모가 됩니다.' 그랬더니..
"해라! 그래 해라! 누구한테 큰소리야! 넌 가정교육을 그렇게 받았어! 넌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어 " 그러시더군요 교무실에서 말입니다.
거짓말 같지만 사실입니다. 증거 자료도 가지고있습니다.
그 날 있었던 모든 대화와 담임의 교실에서의 언행 모두 녹음하고 녹화했습니다.
이런 선생을 제가 이해하고 용서해야하나요? 공무원부적격자 신고 센터에 신고했지만
아무런 연락이 없구요. 담당 교육부로 가니 용서하라는 말만하더군요.
전 어디에 호소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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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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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는 담임이 만든다(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