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병폐
아이가 학생 회장단이 되었습니다.
>교장 선생님과 회장단 어머니들의 상견례에서 교장 선생님의 하시는 말씀 "아이들을 위하는 일이고 학교에는 필요 한것이 많다.
의논 하셔서 해 달라 꼭 안하셔도 되지만..." 하며 당선 사레를 요구 합니다. 안 할려면 많은 용기가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회장에 출마하는 아이들은 부자집 아이들만 나옵니다.
부자집 아이가 당선되면 선생님들이 내 놓고 좋아합니다.
오늘날 아직도 교육청의 지원이 부족하여 학교의 기자재, 물품, 시설등을 학부모의 돈으로 하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교육세로 부족한지. 그것이 꼭 알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전교 회장 출마 요건에 학교에 당선 사례 할 수 있는 부모를 둔 학생으로 명시 함이 좋지 않을까요.
학교 시설 발전에도 좋고. 정치 자금 합법적으로 모금 하듯이.
당선 식사 대접, 행사때 교직원 전원 회식 등... 여전 합니다.
썩은 정치판과 다를바 없습니다.
촌지 주지않고 관행에 따르지 않으면 학부모들이 되려 항의 합니다.
그런것 안하려면 왜 회장에 출마 했느냐구요.
적반화장이지요. 썩은 여자들 많습니다. 현실입니다.
촌지 받는 선생, 촌지 주는 학부모 여러분!
부정 부패 정치인, 불법 정치 자금 주는 기업인들 보시면서 욕하며 흥분하시죠. 그러나 그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똑같지 않습니까. 욕할 자격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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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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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사례가 필요한가?(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