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저학년 아이를 두신 부모님이라면 관심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전체 학생에게 일률적으로 시행해야하는 의무사항은 아니며, 맞벌이부부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방과후에 집에서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여건이라면 굳이 맡기지 않으셔도 될것입니다. 에듀케어의 선택적인 시간 방법이나 간식에 대한 세부적인 조항이나 지침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언론보도 내용을 인용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취학전 아동에게만 적용되고 있는 ‘에듀케어’(방과후에 학생들을 학교에서 돌봐주는 것)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에게까지 확대된다. 학교 수업이 끝난 후 오후 7시30분까지 운영된다. 학부모와 학생 수요조사를 기초로 올해에는 92개 학급 규모로 출발하며 규모를 꾸준히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방과후 어쩔 수 없이 학원에 아이를 맡겨야 하는 맞벌이부부들의 부담이 크게 줄 전망이다(언론보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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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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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초등학교내 방과후 교실에 관해...(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