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의 문제점을 모두 파악할 수는 없으나 저도 학교다닐때 적응을 하지 못해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성인이 되어서 똑같은 문제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것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국가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있습니다. 현행 교육이 따라오는 학생만을 위주로 행해지므로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은 불량학생이 됩니다. 학원문제는 그대로 사회문제입니다. 학교교육이 문제라는 것은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지 못하다는 뜻인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본 한가지 방법은 차별교육입니다. 차별교육을 성적순으로 강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반편을 성적순으로 하면 열등감이 생기기 쉽고 또 상등급은 별 문제가 없겠으나 중간등급의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약한 과목도 있을 것이고 하등급의 학생들은 열등감을 느껴 학원폭력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편성은 현행대로 하되 주요과목을 선택하여 차등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성적순으로 강제적으로 하지 말고 학생 스스로 선택해서 하게 하여야 합니다. 수업을 세분류로 하여 상중하로 하여 공부하기 싫어하는 하등급은 제미를 보태서 하면 실증을 덜 낼것입니다. 상중하라는 용어를 피해서 열등감이 들지 않게 하는 방법도 필수라고 봅니다. 우선 중요한것은 말썽피우고 공부못하는 학생들이 머리가 나빠서 인것이 아니라 공부하기 싫어하기 때문이며 열등감 때문입니다. 이는 따라오든 말든 이해하든 말든 그냥 막가는 진도에 있으며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그 참뜻을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있씁니다. 이같은 현행교육은 따라가는 사람은 살고 못따라가는 사람은 죽을 수밖에 없는 교육방식에 있다고 봅니다. 이같은 방식이 열등감을 낳습니다. 못따라가는 학생은 공무만 포기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잘못하면 인생 자체를 포기 하는 경우도 생긴다는 것입니다. 공부 안하는 학생들은 안배우고도 잘 살수 있다고 느껴서가 아니라 따라 갈 수가 없어서 따라가는 것을 포기 하는 데에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시간만 때우는 것이 목적이 되버립니다. 그러니 학교생활 자체가 혼란이고 불신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왕따도 나오고 폭행도 나오고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학원 폭력의 주역들은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이며 열등감 때문에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학교교육이 제일 중요하고 가정환경도 중요합니다. 학교교육이 제대로 되어있다면 가정환경이 다소 나빠도 이를 카바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가정에서도 삶의 제미를 느끼지 못하고 학교에서도 삶의 제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돌파구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학교교육은 가정교육보다 더 광범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따라오든 말든 이해하든 말든 끌고만 가는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서 암기보다는 이해하는 쪽으로 교육이 바뀔 필요가 있습니다. 한 예로 수학교육의 경우 막상 사회생활에서 써먹지도 못하는 여러가지 공식을 외워야 합니다. 이는 이러이러한 것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선에서 교육이 이루어져도 된다고 봅니다. 수학공식을 제대로 써먹는 것은 전문분야입니다. 전문교육은 대학에서 합니다. 그러므로 중고등 교육은 대학공부를 준비하기 위한 이해의 교육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는 암기교육에서 탈피를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써먹지도 못하고 세월이 흐르면 잊어버리는 암기공부를 뭐하러 합니까? 그냥 이해만 해도 되는것을............. 보충설명을 하자면 특정과목을 지정하여 그 과목은 한학년 전체가 같은 시간에 공부를 합니다. 등급을 주어서 학생 스스로가 받고 싶은 등급에 참가하도록합니다. 하등급으로 갈 수록 자세히 이해를 시켜야 하며 마지막 등급은 반드시 제미있게 유머도 가미 시켜서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학생들이 학교에 오는 제미를 붙입니다. 너무 교육자 입장에서만 바라보지마시기바랍니다. 교사의 입장과 학생의 입장이 절충되었을 때 참교육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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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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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의 현실적인 교육의 한 방법.(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