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육자치위원장 전은자입니다.
학교에 급식소 증축건으로 아이들 급식에 불편이 생겨서 상담글을 올리셨군요.
말씀하신대로 학교에서 급식 안되면
가장 큰 불편을 겪는게 맞벌이 부부입니다.
그러나
급식소 증축관계로 급식 실시에 지장이 생기는 정도는
아이들이나 학부모들이 일정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급식소 증,개축 상황에서도 급식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것이 아니라면
오히려 우리 학부모들은 공사기일동안 급식소가 안전하고 든든하게 잘 지어질 수 있도록 기다려줘야 할 사항으로 판단되어집니다.
당장은 불편하지만 급식소가 없어서 교실배식하면
음식은 식고 위생관리는 안되어서 식중독 위험율이 더 높아집니다.
답변이 충분하지 않았다면 답글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광주광역시 용봉초교가 2학기부터 신학기까지 급식소 증,개축문제로
>급식을 중단하고 수업을 다음과 같이 조정한다고 일방적 서신을 보내와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 일주일에 4일은 4교시:집에가서 밥먹고 2일은 6교시:도시락준비하라
>
>문제는 맞벌이 가정인데 애들이 4교시하고 집에오면 누가 밥을 챙겨주냐고요.
>결식이 불가피하고
>도시락준비도 그래요-산다는 집안은 가정부가 좋은 반찬에 정성스럽게 도시락준비하지만 맞벌이 가정은 준비를 못해서 또 점심결식하고 위화감조성및 왕따현상등 큰 사회문제화될 요인이 있는데 관할동부청은 학교측답글(결론적으로 참아라)만 올려주는선에서 답변을 끝내니 그게 무슨 백년지대계를 준비하는 교육청인지 세금이 아깝습니다.
|
|
|
학운위_상담
132
7
7
[re] 광주광역시 용봉초교의 급식중단과 관할동부교육청의 한심한 답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