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쪼록, 문제의 본질의 흐리거나 초점을 자기 판단과 기준에만 맞추지 말기를 거듭 당부 드림니다.
즉, 저 역시 손자, 손녀에 대하여 님보다 더 많은 생각과 걱정을 합니다. 님의 생각과 걱정, 판단만이 이 시점에서 선이요, 진리요, 정답이 아님을 냉철히 인정하라는 것 입니다.
다시말해, 남부초의 현황이 만에하나 님의 일방적이고도, 단도직업적인 주장이나 논리처럼 모든게 잘못된 사실이고, 상식밖의 일들로 그많은 비리와 부정의 총체적 집합이라고 합시다.
헌데, 어찌하여 지금 이시간까지도 별다른 가시적 문제화 내지, 조치가 없는것일까요? 아니, 어찌하여 그런 탈법과 부정의 현장에 별다른 조치가 없다는것은 결국 무엇을 반증하는것 일까요?
님의 피해망상적, 부정과 편견으로만 매사를 보고 판단하는 자기 현시적 판단의 결과가 아닐까요???
다시한번, 냉철하고도 이성적인 님의 사리판단을 기원하고 소망합니다. 더블어 잘못되고 비 효율적인 부분이 있다면 보다 합리적인 절차와 방법을 통하여 개선내지 시정하도록 노력하는것이 진정으로 님이 추구하고져 하는바가 아닌가여?????
다시한번, 본 문제의 발단은 운영위원회 참관문제와 관련한 일방적인 님의 견해에서 시작되었음과 총체적인 부분별 교육 문제를 전체로 싸잡아 보시는 님의 견해에 대한 이의내지 이견으로 시작 되었음을 양지하시기 기원하며 다시한번 님의 건승을 기원하고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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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운위_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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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보자는데 손끝을 보면은 어케합니까? _2005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