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사례입니다.
아마 이런 학교들이 드수일 것이라 판단되는데
많은 사례접수는 되지 않았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을 적겠습니다.
1. 총회 안내장을 보냈는데 학운위 선출 공고는 하지 않음.
언제까지 행정실에 입후보 하라는
내용의 안내장이 전혀 없이 총회일정만 보내옴.
(초등과 고등학교의 안내장이 글자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음)
학교측에 항의하니 이미 11일로 접수가 끝나 접수받을 수 없다고 함.
학교장도 이에 대해 답변이 없음.
작년 학교운영위원장은
이미 다른 운영위원들과 함께
학교측으로부터 입후보 제안을 받은 상태로
이에 대해 전혀 의심을 하지 않다가
이런 제보를 받고 당황해 앴다고함.
2. 입후보 공고의 시간 공지의 애매모호.
대개 오전 몇시 부터 오후 몇시까지라고 공지해야함에도
'근무시간내 '라고만 공지함.
4시 반 퇴근도 있고 5시 퇴근도 있음에도
이에 대한 공지를 전혀하지 않음.
더구나 교사들의 퇴근시간(5시)과 행정실 퇴근시간(6시)이 다르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에 대한 공지가 전혀없이
애매모호한 근무시간내 라고만 명시한 것은
3. 교사위원의 선출방법 중 단기명과 연기명에 대한 논란.
작년에 연기명 선출방식을
작년 학운위 임기 시작 바로
단기명으로 개정을 하고
이에 대한 개정공고나 설명이 전혀 없이
학운위에서 심의 통과되었으니
단기명으로 선출한다고 일방적으로 통지하여
올해 단기명 선출이 불가피하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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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운위_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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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운위 선거불법 사례_2002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