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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30 22:3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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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급식비를 5원까지 통장에서 빼 가네요._2002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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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5원을 받는 곳이 있습니까?
직접 가게에 가도
10원짜리도 없는데
학교 스쿨뱅킹 너무나 학교 편리를 봐주는 것 같군요.
오늘 국민은행 쪽에서 저에게 전화가 왔었습니다.
금융위원회에 글을 올렸거든요.
학교에서 주택은행을 강제로 만들어라고 했다구요.
그런데 현금카드 2000원을 받느냐?
라고 하니,
올해부터 학교는 한 은행만 거래를 못한다고 하고,
주택은행, 국민은행에서
안터넷뱅킹을 하면 돈을 받지 않는다고 하대요.
그래서 저는
"학부모들은 통장이 하나씩 가지고 있다,
구태여 주택은행 통장을 개설할 이유가 없었다."
"은행이 돈이 많은 사람들 대상으로만 거래 할 것이 아니라
저소득층은 돈을 모으기 위해서 은행을 찾는다."
그리고 몇 시간 있다가
은행 쪽에서
현금카드 값 2000원을 넣었다고 하더군요.
학교 스쿨뱅킹,
너무나 안 좋네요.
급식비 값이 28705원이 나왔는데
5원을 빼가니깐 말이에요.
보통 계산을 해서 28705원이 나오면
28700원을 계산을 할 건데
저의 초등학교 팩스로 저녁에 보내드렸습니다.
"주택은행에 개설된 학생 통장에 입금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학부모들의 통장 아무거나 스쿨뱅킹으로 하게끔 되어 있는데
이 학교는 왜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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