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을하다 부도가나서 신불자가되었고 거의10년가까이 세금도안내고 자신이 죽으면 가족들 상속포기하면된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이미재산은 자식이나 타명의로 되어있으며 큰평수의 아파트에 고급차량에 기사까지 두며 살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금융권에서는 은닉한 재산을 찾아내려고 노력을 엄청했는데 찾지못했다고 합니다.형님들 명의로 사업을 시작하다가 그마저도 부도를내는바람에 형님들조차도모두 신불자가되었구요 그분들도 동생때문에 죽으면 상속포기라는 것을 해야하는처지랍니다.그렇게 형제들한테 못할짓해놓고 자신은 크게 미안해하거나 반성하는것도 없이 자신은 그런일도 안저지르고 양심있는척 깨끗한척 대단한사람인양 지역을위해 봉사하고 후원금을내며사는모습을보니 참얼굴이너무두껍다는 생각이들더군요.저는 학부모위원은 신용조회를해서 이상이없는사람이 위원이되는것으로알고있습니다. 지역위원은 신용조회도 하지않고 추천에만 의지해 이런사람을 학교를위할사람이라여겨 운영위원장직을 맡길수있나요? 지역위원은 신용조회 안하나요? 떳떳한신분도아닌데 외국여행 다니고 무슨 회장직을 맡고있고 저는 참 이해가되질않습니다.선거철만되면 참바쁘더군요.뭔가 믿는구석이 있는것이겠지요.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말이 떠오릅니다. 든든한 빽이있는사람을 상대로 이렇게해봐야 계란으로 바위치는격이라는것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그래도 신성한학교에 아이들의미래가걸린곳에 이런사람을 지역인사라고해서 운영위원장직을 맡기는것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을위해 봉사하는척하고 후원금을내는사람이라고해서 이런사람을 면죄부를 주고 위원장직을 맡기는것에 대해 어떻게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잘못된것인지 너무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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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운위_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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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지역위원 어떻게생각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