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운위_상담 |
학부모상담실 > 학운위_상담 |
|
 |
 |
|
 |
2008-04-25 21:05:28 |
|
|
 김성철 |
 2007 년도 세입, 세출 심사를 하면서 벽에 부닺치다 |
|
|
학교 경영에 참여하여 우리 아이의 교육의 질을 높이려고 학운위 활동을 하다보니
새삼 학교의 투명성이 먼 이야기인 듯 합니다.
학부모위원인 내가 이 학교에서 제출한 지난 일 년의 살림살이인 일목요연한 세입,세출 결산서를 보면서 설비,교구 비품비,시설비등은 액수가 높고 어떠한 과정을 거쳐 자금 집행이 되었는 지 살펴보려 하니 행정실장은 정보공개요청을 해야 하고 이것이 학운위에올라가서 3분의 일 이상 통과되야 그 때 비로서 증빙 자료를 공개 할 수있다하니 서류상으로만 나타난 수치는 빚좋은 개살구이다
나는 경영학과를 나와서 회사 재무상태를 파악할 줄 아는 소견을 가지고 있는 데,
이런 나도 철저히 따돌리면서 자기들의 사정을 합리화시키는 데 일반 학부모들은 더욱 회계자료에서 전문성을 살리기가 쉽지가 않다
학교의 회계자료는 단순히 전시효과이고 속 사정은 일부 학교 회계담당자와 교장 그리고 행정실장만이 알 수있고 외부인이 아는 것을 철저히 배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한계를 넘어서 학부모가 돈의흐름을 감시하고, 잘못된 자금집행을 따질 때 학교의 불필요한 자금 집행이 방지될 수 있쓰리라 본다 ,
난는 학교위 방어막을 뚫기 위해 지금 작업중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
|
|
|
|
|
|
132
7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