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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5 10:0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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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자위 |
 [re] 한심한 운영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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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위원님!
학교운영위원회 회의 마치고 회의 상황에 대하여 한참 통화를 하면서
6년전 제가 처음 학교운영위원회 활동했던 기억이 새삼 떠올랐습니다.^^
학교 다녀와서 언잖았던 일들은 여기 상담실에 속시원하게 다 푸시거나 ...
혹은 제게 전화주셔요...
서로 위로하며 서로 의지하며 서로 힘 받읍시다!!!
> 저는 올 해0 처음 2딸아이가 다니는 김포k고등학교에 관심을 갖고 아이를 잘 키우려는 명목아래 운영위원회를 들어가서 활동 을 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
> 보통 행정실장,교장 운영위원장들은 자주 만나서 학교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 하기 때문애 자기네들이 하는 일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0모양입니다
>
> 우리 아이가 작년에 급식이 맛이 없다 하길래
>올 해는 급식소위원회에 들어가서 식수 검사를 할려고 하는 데
> 어제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주에 위원장이
>일부 위원들을 지명하여 구성하였다고 합니다
>아니 급식소위원회는 분명 운영위원회에서 구성하게 되있는 데 자기들끼리 다 작업하고서는 이 것이 규정에 맞는 행위라고 행정실장이 지원사격을 해주었고 저는 당하기만 하고 있었습니다
>
> 학부모 는 운영위에ㅐ 참관을 하게 되있어서 당연히 \내가 임원된 학부모들에게 문자를 날려서 참관하시라고 했씁니다.
> 누가 이런일을 했냐 하면서 학교를 시끄럽께 하느냐 하면서
>
>"당신그러면 안되 " 하면서 60넘은 지역의원이 반말을 하며서 인신공격까지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났다, 기존 관행대로 ㅠ편하세 운여위를 잘 하고 있는 데 내가 들어와서 이것 저 것따지니까 그 지역의원은 내 가 눈에 가시였나부다 반말 픽픽 하면서 깔보는 태도야 말로 안하무안격이다. 이럻게까지 학교의 턱이 높은 줄은 미처 몰랐다
>이제 학교와의 담판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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