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소식을 받고
먼저 오늘 오전 또 한 차례 저희 학교 교감 선생님이란분과 목소리 올리고 나니
4월 봄빛이 까슬까슬한데
부산지부 님들의 정성과 활동이 담긴 참교육 소식지를 보고
작금의 교육 실태에 그래도 학부모들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들을 보고 그래도 쓰라린 가슴 쓸어내리나니......정확한 학부모회 활동이 두려워서인지 일방적으로
학교장의 재량이라며 학부모 총회 날 선생님들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설명못하는 상황에서 2006년도 학교방침을 발표하였답니다.
학부모 전체 활동도 없고,, 학급임원도 없고 ,,
학년장은 운영위원이 겸하면되고,, 유관기관단체에서 원할 때 만
올리는 학부모회장을 뽑고 구성한다는 방침.
다시금 우리학교를 생각하니
다시 학부모들의 권리를 위해 학부모회 역활에 대해
공론화시키고 싶은 생각이 불끈불끈 올라옵니다. 으으으...(참는소리)
진정 참교육을 위해 길은 멀지라도 깨어있는 정신으로
한 발자국씩이라도 나아가자는 다짐을 하며 참학 부산지부의 발전을 빕니다. 동구 동일초등학교 학부모 편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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