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29일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부산시민운동본부 발대식을 하고, 부산광역시 학교급식지원조례 제정을 위하여 시민발의로 할 것을 결의. 2005년 12월 10일 60000여명의 청구인 서명 용지를 시 자치행정과에 전달. 그로부터 9개월이 지난 2005년 9월 29일 바로 오늘 시의회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하였습니다. 중간에 전북급식조례에 대한 대법원 무효 판결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문구와 국내산이라는 용어 명기가 불가능하게 된 안타까운 현실이 되어 우리의 안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다소 미흡하기 하지만 앞으로 교육청과 단위 학교에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그리고 내부지침을 통하여, 또한 우리의 운동으로 우리 농산물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행교위의 결정에 그동안 우리 운동본부와 수차례 만남을 통해 우리의 뜻을 최대한 전달하여습니다. 첨부파일은 이 내용을 정리하여 언론사에 보낸 내용입니다.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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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급식지원조레 시의회 행교위을 통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