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Day'진행
1. 기획취지
○ 한미FTA 4대 선결조건,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그리고 지난 10월 30일 미국산 쇠고기 9톤, 30마리 분량이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왔다.
그러나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에서 결국 뼛조각 발견되었고, 반송 폐기된 상황이며, 3차 수입분 10톤이 검역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 광우병으로 인한 먹거리의 안전성 문제가 여전히도 제기되고 있고, 민중의 생존을 위협하는 한미FTA의 선결 조건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된 점을 본다면 미국산 쇠고기는 우리 삶에 매우 치명적이라 할 수 있다.
○ 미국산 쇠고기,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거짓말로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는 노무현 정권의 실체를 알리고, 한미FTA의 폐해를 꼼꼼히 따져보고자 12월 7일을 ‘미쳤데이’로 규정하고, “거짓말로 위협받는 식탁, 한미FTA와 광우병”이라는 주제로 한미FTA를 한판 뒤집어보는 행사를 진행하고자 한다.
2. 프로그램 개요
○ 주제 : 거짓말로 위협받는 식탁, 한미FTA와 광우병 "미쳤~Day“
○ 일시 : 2006년 12월 7일(목) 오전 10시 ~오후 5시
○ 장소 : 만해NGO 교육센터
○ 공동주최 : 한미FTA 저지 공공서비스 공동대책위, 한미FTA저지 교수학술단체 공대위, 한미FTA저지 교육공대위, 한미FTA 농축수산 비대위, 한미FTA저지와 문화다양성 확보를 위한 문화예술 공대위, 한미FTA저지 보건의료분야 공대위, 한미FTA 소비자 대책위, 한미FTA저지 시청각미디어 공대위, 한미FTA저지 여성대책위
○ 후원 :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10:00~12:00
[강연]광우병, 못다한 이야기
- 이강택(KBS PD, <얼굴 없는 공포> 제작)
12:00~14:00
[영상]거짓말로 위협받는 식탁
14:00~17:00
[토론회]거짓말로 위협받는 식탁, 한미FTA와 광우병
[사회] 이원재 /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발제] 박상표 / 국민건강을위한수의사연대 편집국장
[토론]
- 이강택(KBS PD) : 광우병과 미국 축산업 실상을 중심으로, 광우병과 미디어의 문제 등
- 변혜진(보건의료단체연합 기획국장) : 광우병에 대한 보건의료의 관점
- 이재욱(소비자대책위 집행위원장) : 소비자의 관점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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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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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저지범국본] 한미FTA와 광우병[자료집]미쳤~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