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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0 14:42:34

운영자

'국가정책 흔드는 정운찬 총장 사퇴해야'(ytn)

'국가정책 흔드는 정운찬 총장 사퇴해야'

교육 연대 등 60여 개 교육 시민단체들은 오늘 서울대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운찬 서울대 총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단체 회원들은 2008학년도 입시안을 후퇴할 생각이 없다는 정운찬 서울대 총장의 발언은 국가교육 정책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통합형 논술고사는 본고사의 부활이고 사교육을 부추긴다며 서울대 입시안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내신 중심의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서울대가 지역균형 선발 비율을 50%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교원평가제 9월중 시범 실시(연합뉴스 펌)	운영자	2005/08/04

“통합형 논술은 본고사다”(한겨레21 펌)

운영자

200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