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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1 22:25:25

인천지부

'내 자녀 바로알기 서비스' 강제가입 즉각중단 촉구-인천일보

교육단체, 즉각 중단 촉구

'내자녀 알기…' 강제 가입

교육인적자원부의 '내 자녀 바로알기 서비스' 추진과정에서 인천시교육청이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30% 이상 가입을 강제했다는 인천일보의 지적(8월 30일자 19면)에 대해 교육단체가 성명을 내고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당장 중지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인천지부는 30일 "학생 학부모의 이해나 동의가 부족한 상태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있는 학교별 강제 가입 지침을 즉각 철회하라"며 "대신 학부모의 알 권리를 위해 좀 더 신중하고 적절한 방법을 통해 가입을 권장하고 홍보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인천지부는 "학부모가 인터넷을 통해 내 자녀의 학교생활을 필요할 때 언제든지 알아보고 자녀교육에 참고할 수 있는 긍정적인 취지로 시작됐지만 목표가입률을 정하고 학교별로 강제로 가입토록 함으로써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천일보/김칭우기자

	국가청소년위원회, ‘밤 10시 이후 학원심야교습 반대’ (8.31.보도자료) [1]	박범이	2007/09/02

감사합니다

의성지회

200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