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교직복무심의위원회' 설치된 후 두번씩이나 열리는
시도는 인천시교육청이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의 두달간 대응해 온 인천 ㅂ초교 성추행교사에 대한 '해임'또는 '파면'을 심의하는 교직복무심의위원회가 오는 5일 오후에 인천시교육청에서 개최됩니다
다시는 이런 '부적격교사'가 교단에 서지 못하도록 '파면'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2월에 열렸던 강화 ㅅ중학교 교장이 남학생 4명을 성추행하여 제1차 교직복무심의위원회가 열렸었는데, 위원들이 교장출신이거나 교육관료 출신들이 많아서 인지 성추행한 교장을 감싸고 도는 질문과 봐주기식으로 몰고가 결국 다수결 결정 표대결에서 밀려 '파면'이 아닌 '해임'결정이 나고 말았습니다.
내일 있을 회의도 그런 결정(해임)이 날까 미리 염려가 됩니다. 위원들이 동일한 의식을 지닌 같은 사람들이니까요..
그래도 끝까지 최선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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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지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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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인천시교육청 교직복무심의위원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