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열대야 전쟁이 먼 나라이야기일 것 같은 최선미부지부장 댁에서 솔잎삼겹살 쌈밥을 맛나게 먹고 원두막에 올라앉았다.
아~ 지금이순간은 천하가 내 것이로다!!!
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숨 가쁘게 달려왔던 반년이 까마득한 옛일인 듯한 착각마저 들었다.
먼저 도착한 집행부에서 현안에 대한 논의를 마칠 즈음, 나머지 분들이 합류 교육에 관한 문제, 회원사업의 나아갈 방향 등 참교육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토론을 밤늦도록 벌였다.
밤새워도 끝나지 않을 이야기, 전국여름연수 때 하기로 하고 울산지부 연수를 마무리했다.
가만히 있어도 땀나는 더운 날, 갓난아기 데리고 음식 장만하느라 애써주신 선미씨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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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지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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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부 집행부 연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