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부 총회가 1월11일에 개최되었습니다. 거제지회 도교육청 농성장 당번일에 맞추어 지부총회를 하는 배려를 해주었습니다. 진주지회, 마창진지회, 거제지회에서 7명의 대의원이 참석하여 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학생인권조례부터 고입연합고사 반대 운동까지 만만찮은 일이 없었지만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니 힘이 되었습니다.
거제지회는 저녁6시까지 당번을 서고 거제로 돌아왔습니다. 저녁이 되니 날씨가 더욱 차가워졌는데 당번서시는 분들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컴퓨터도 없고 놀거리도 없는 곳에 같이 와 준 최양희회원님의 딸 단홍이와 조민영회원님의 아들 재윤이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을 이렇게 거리로 내몬 고영진고육감 정말 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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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학 경남지부 총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