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때문에 연기했다가 다시 날씨가 개는바람에 예정대로 7월11일 토요일 자연휴양림에서 '숲에서 놀아요'여름캠프를 진행했다.
회원아이와 비회원아이들 모두 43명 어른 12명이 참가하였다.
다행이 비가오지않고 흐린날이어서 아이들이 마음컷 숲속에서 놀수있었다.
물총놀이도 하고 맛있는 김밥을 직접 싸서 점심으로 먹었다.
휴양림에 상주하는 숲해설가의 도움으로 숲이야기를 들었으며 수박빨리먹기, 줄넘기, 벼룩시장놀이등으로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떡볶기, 오뎅을 만들어 아이들을 먹이느라 고생한 우리 회원들 덕분에 아이들은 기분좋은 추억을 만들수있었답니다. 내년에 더욱 재미난 프로그램 고민해서 아이들과 함께 하길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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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캠프'숲에서 놀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