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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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8 11:2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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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지회 |
 참학경남지부회원들의 강진 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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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학 경남지부 08년 가을 여행 안내】
시대의 독화살을 맞고 속 터진 마음은 ‘한국 나폴리 강진 마량 바다’에 다 버리고 옵니다. 남해 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새희망 기운만 가슴에 가득 담아 옵니다.
버릴 것과 담을 것을 확실히 구분할 줄 아는 지혜를 갖고 싶은 분, 전남 강진 여행 버스를 타 세요.
●때: 2008년 11월 13일(목) 8시-7시30분(마산기준)
●가는 곳
강진읍 → 사의재 → 영랑생가 → 정다산유적지(다산전시관, 다산초당) → 백련사 → 고려청자도요지(청자 박물관)→ 마량항 → 집으로
※마산에서 8시 출발하면 강진읍에 10시50분 정도 도착 할 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시간은 진주 도착을 6시 30분하면 되겠습니까? 도착 시간을 조금 늦게 하면 여유있게 볼 수 있습니다. 전남 강진 정도 다녀 올려면 늦게 올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전남 강진 잘 모르시죠. 산 좋아하는 사람은 월출산을 잘 압니다. 문화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무위사 탱화를 좋아 합니다만, 보통 사람들은 전남 강진을 잘 모릅니다. 아주 이름난 유물이 있는 곳은 아닙니다. 풍경도 주관적인 만큼 너무 큰 기대를 안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님 사상이 묻어 있는 조용한 시골이라고 생각하고 오시면 됩니다. 눈요기보다는 마음을 채우고 오는 여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드는 값: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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