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복공동구매 |
진행사업 > 교복공동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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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6 18: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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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숙현 |
 원.hwp (35.0 KB), Download : 598 |
 2007년 전북지역 교복공동구매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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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업자들과 유착된 학부모들이 나서서 공동구매를 방해해 힘이 들었습니다.
이런 학교들은 공동구매 결과를 보면 자율구매 금액과 비슷한 결과가 나옵니다.
그래도 공동구매 했다고 하니...
지금도 입찰 공고도 내지 못하고 씨름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이 학교는 업자와 선생님이 유착이 되었구요.
교복추진위들이 많은 정보와 공동구매의 의미를 알고 추진하였으면 합니다.
공동구매 추진하는데 학교에선 의도적으로 치수재는데 못재게 하고
교복 착용 날짜를 앞당기는 등 상식 밖 학교들도 있습니다.
업자들의 공동구매 방해 변천사를 보면
-일반 업자들과 무조건 방해
:입찰에 참여 못하게 한다거나 학부모들한테 전화해서 협박
개별학교에 돌아다니면서 교장들을 괴롭힘
추진위에서 시장조사하면 높은 가격과 공임 원단소요량을 말해줌
시민연대는 메이커 업자들은 참여하지 않는다고 메이커쪽으로 유도하고
참여하지 못하도록 방해함
-협의구매를 유도함: 주변 메이커 업자들이 담합하여 자율구매 보다 조금 인하하여
판매 한다고 하며 공동구매 하지 못하도록 하고
일반 교복업체에 가지 못하도록 함
-업자와 학부모 유착 : 처음엔 공장직원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추진위원으로 들어가
자기 업체와 낙찰 되도록 유도하거나 교복업체 지역제한을
더욱 좁히도록 함
낙찰가를 자율구매 가격과 비슷하게 나오도록 하고 있음
-현재는 일반 학부모들과 유착 - 유착된 교복추진위들은 그만 두지 않는한 공동구매를 끝가지 방해함
- 공동구매 참여한 학교만 가격을 인하하여 방해 하고 있음.
-어느 교원단체 임원은 공동구매 희망하여 교복을 입히다가 공동구매 문제 있는데
왜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환불하고 반품이 많이 나왔다는데 하면서 행패 부리기도 하고..
메이커 업자는 밖에서 구경하고..
교복은 아무 하자가 없었고 반품은 하나도 없었음
해가 갈수록 공동구매 하는 학교들은 늘어만 가고 있는데
메이커에서 교복값을 인하한다면 공동구매는 사라질것입니다.
올해 전북지역은 70여개 학교가 공동구매 했습니다.
전북지역 하복 자율구매 가격은 9만원대
동복은 캐시미어 자켓,브라우스, 바지나 치마 3종류해서 19만원대 입니다.
4월 28일날 2007년 상반기 입찰이 끝났습니다.
다음 카페 "전북학운협"교복공동구매 자료실을 참조 하세요.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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