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한번 올렸던 내용인것 같아
몇 달 전것을 훑어 보았더니 다행으로
올리지 않았더군요.
한참을 보다보니 두 가지 느낀것이 있어요.
제가 너무 게으름을 피워 자주 글을 못 올려서
계획했던 기간 안에 완성하지 못했고
또 (제 칭찬)예전 글을 보니 좋은 말들이 많아서
고개가 끄덕여지면서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수히 많은 좋은 글들이 다시금 저를 성숙하게 만드는것 같아서
앞으로도 가슴속에 많이 간직하고 살아야겠어요.
'내 마음의 글'을 올리며 작은 부분이지만 해냈다는 성취감도 있고
별것 아니지만 여러 사람이 읽은 후 공감했으리라는 뿌듯함이
제 자신감을 돋구네요.
100회 후 다시 '내 마음의 시'로 재도전합니다.(도전이라는 말이 이상한가?)
그땐 천천히~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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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 마음의 글 (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