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쎄 라 피
‘춤’으로 자유로워지고, ‘숨’으로 ‘지금-여기’에 있는 나를 만납니다.
몸과 마음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우울할 때는 몸도 축 처집니다.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날은 얼굴표정도 밝고,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또 화가 나면 눈꼬리가 올라가고 주먹을 쥡니다. 몸을 움직이면 마음이 달라집니다. 세상이 멈춘 듯이 멍해질 때, 손가락을 움직이거나 머리를 끄덕거리기만 해도 과거 정지의 상태에서, 희.노.애.락이 물결치는 ‘지금-여기’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춤쎄라피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춤을 추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위한 춤을 춥니다. 먼저 내 몸의 감각을 깨우고 , 그 감각과 연결된 감정을 느끼고 더 나아가 움직임으로 풀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일까? 뭘 춰야 될 까?’를 머리로 고민하지 습니다. 나보다 소중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소중한 내 몸을 믿고, 몸에 맡겨서 그냥 흔들고 움직이다 보면 나를 위한 동작을 하게 됩니다.
진정한 자신만의 움직임을 통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몸이 자유로워집니다
일정 안내 ***************
인원: 5명-10명 기 간: 8주 과 정: 춤과 마음
개강일: 1) 3월 4일(목) 오후 7시 30분 2) 3월 3일(수) 오전 10시 30분
주최: 하누리 성장 센터 (031-826-7075)
비용: 12만원
연락처/ 장미 박은애 010-6782-7265
입금계좌/국민은행 016-24-014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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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세라피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