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안중근 순국 100주년 박영희 시인과 함께 하는 항일유적 만주기행 30일(금)까지 신청
【대구=뉴시스】최일영 기자 =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는 만주 지역 독립운동사의 발자취를 따라 당시 선조들의 삶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2010 항일유적과 함께하는 겨울만주기행'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BR><BR>만주기행은 '만주를 가다'의 작가 '박영희 시인'의 안내로 진행되며 도마 안중근 열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해 주요 항일 유적지를 둘러보게 된다. <BR><BR>주요 탐방지는 잔학한 생체실험을 진행했던 731부대, 안중근 의사가 이토오 히로부미를 저격했던 하얼빈, 윤동주 시인의 묘지와 민족교육의 요람 대성중학교가 있는 용정과 명동촌 일대, 조·중·러 3국의 국경이 있는 방촌과 압록강 철교가 있는 단동 등 국경지대다. <BR><BR>참가 신청은 30일(금)까지며 기행 일정은 8월 12일부터 19일까지다. 참가비는 성인 109만 원, 학생 99만 원이다.<BR><BR>문의는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053-254-5615)로 하면 된다
자유게시판
132
7
6
도마 안중근 순국 100주년 박영희 시인과 함께 하는 항일유적 만주기행 30일(금)까지 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