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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09:44:31

이동규

교사 폭력을 고발합니다

저희 딸은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듣지도 보지도못한 싸이코 선생을 만나 이 글을 올립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4학년 아이들을 발로 차고 빰을 때리는 일이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집에서 키우는 개도 남이 뭐라고 하면 쌈나는 세상입니다.

금이야, 옥이냐 키운 자식에게 희망은 못 줄 망정 폭력으로 아이들을 다스리는 미친 선생이

지금도 우리나라에 있습니다.

몇가지 예를 이야기하겠습니다.

1.짝궁에게 리코더 가르쳐주라고 해서 가르치던 중 말을 한다고 리코더로

가르치던 아이의 머리를 때림

2.소풍날 감기 걸린아이가 대답을 크게 하지 않았다고 발로 참

3.수업시간 중에 대답 크게 안했다고 약10여명의 아이의 땀을 때림

4.급식실에서 갈비국물 남은것 두드렸다고 혼냄(구타 상황 정확히모름)

5.체육대회연습 중 줄 틀렸다고 빰때림

6.연필 떨어져 연필 줍는 데 책 안 봤다고 머리를 때림

7. 음악시간 책 안가져 왔다고 노래 못부른다고 빰 때림

8.운동회에 물통가지고 왔다고 물통을 던져 깨뜨리고 지랄이라고 말하고

달래는 친구 발로 참

9.수업시간 중 자세 불량이라고 빰을 때림

10. 비 온날 실내 체조 안한다고 애들 머리때림.

이상 더 많은 일이 있습니다.

이 일은 한 아이에게 이루어진 일이 아닙니다.

민주화가 되고 언제부터 의무교육이라는 초등학교 교육에서

이러한 일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1년을 참으면 30-40명의 아이가 피해를 보지 만

이런 선생이 교육현장에 있는 한 우리 아이들 몇 백명 몇 천명이

한 선생에 의해 피해를 보며 꿈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인터넷을 모릅니다.

그 한선생을 죽이기 위해서 이 글 올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 글에 잘 못된 사실이 있으면 책임 지겠습니다.

제발 교육 관계자 여러분 아이들은 미래의 희망입니다.

학부모 (2006-05-11 15:10:35) 아 이런 선생이 아직도있다니....... 한숨만나옵니다 이런선생으로 상처받는 아이들이 얼마나많겠어요 눈물나네요.... 이런선생은 교육부에서 어덯게 안해주나? 이래서 교직원평가제가필요한겁니다 교직원평가제 하루빨리 시행됐으면 합니다

학부모2 (2006-05-17 11:53:31) 그치요 서비스정신을 가진 교사까진 바라지도 않지만 이런 멍멍이 같은 싸이코 교사가 있기에 우리나라 교원평가제 반드시 실행해야 합니다.월급도 능력껏 주고 이런 폭행도 교육청에서 자체 전과로 취급해서 진급및 월급감봉해서 주는 교원평가제 반드시 해야 합니다.열심히 학부모님들과 잘 하는 교사들은 더 많은 급여와 빠른 진급도 할수 있게 해야 학부모들 눈치도 좀 보면서 실력도 더 쌓을려고 노력할테고 학부모들한테 서비스도 좀 해주면서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야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밝을거 같습니다.

학부모 3 (2006-05-17 22:11:44) 사이코는 특히!! 교육현장에서 영원히 추방해야줘!!! 어디에나 사이코는 있습니다만, 교실안에 둬서는 절대 안되는 폭탄입니다. 당연히 아이들을 위해서 제거해야줘...그런데,,그 방법이 쉽지 않다는거지요... 정말 울화통이 터집니다. 학교에서 폭력추방 운동 하면 뭐합니까!! 교실내에서 폭력이 버젓이 자행되고 있는데 말입니다.. 안에서나 잘하세요~!

김햇살 (2006-05-20 16:35:24) 교육부에 고발하세요 교육이 뭡니까? 아직 덜 자란 아이들에게 올바른 행동과 인성지도, 잘 모르는 것을 잘 알도록 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도록 만들어 나가는게 교육아닙닊? 깡패도 아니고 소위 선생이라는 사람이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인데 말로 가르치면 되지 뺨은 왜 때리나요? 어디학교 누군지 실명을 밝히시죠.. 정말 화가 납니다

학부모 (2006-06-14 12:46:21) 교육부요?고발 못해요 고발하면 학생만 힘드어지더라구요. 우리 학부모들도 선생들처럼 뭉쳐야 아이들이 덜 힘들죠

울화통치민 부모 (2006-06-26 02:06:22) 싸이코 하니까... 저의 아이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세상이 무서워서 애기는 못하구 있지만... 정말 무슨 단체가 만들어져서 똘똘 뭉쳐 무슨 태책을 세워야 할 것 같네요 님은 그래도 용기도 좋습니다... 전 아직도 이렇게 움추리고 있으니... 억울한건 말도 다 못하지만... 우리편이 아니더라구요... 이곳도 믿을수 있는 대화장인지... 저도 날마다 속이 상해 운답니다... 홈스쿨을 생각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무지 화가 나서 잠도 안 옵니다... 정말 비인격적인 선생님들... 많습니다~ 안 그러신 선생님이 더 많겟지만... 일주일에 ... 아니... 매일 아침 조회때... 선생님의 자질부터 교육 하심이 어떨련지... 그런 인내심과 따뜻한 배려가 없는... 꼭 폭력과 욕설을 써야만 되는... 그런 선생은 자격 미달 아닌가요? 참... 끝없는 전쟁이네요... 지구가 멸망하기전까진 아마도... 사라지질 않을것 같네요 참 서글프고 서글퍼서 ...

열통터졌네 (2006-07-07 14:17:37) 정말 분하고 원통하셔서 잠도 못주무시겠어요. 금쪽같은 아이들을 상채기 내는 싸이코선생님이 요즘 아주 많은가봐요. 좋은 방법을 연구해서 그 선생님을 혼내주셔야 합니다. 버러지만도 못한 선생님 같으니라구

숙희 (2006-11-03 13:38:17) 저도 아이문제로 여기저기 보다가 이글을 보았는데 참 어이가 없군요 엄마들이선생님하고 나이가많으나 적나 대우해주니깐 자기네가 무슨 왕인줄 아나 힘내세요 그리고 혼내주자고요 야 고닥구로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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