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사레를 올려드림니다.
*뉴질랜드 타마티어고등학교의 학생자치*
뉴질랜드는 학운위가 학교의 운영방법, 교육과정등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중심기구이기때문에 학운위는 학부모대표 5명, 교직원대표1명,학생대표1명등 총7명으로 구성돼있어 학생회장은 받드시 학운위에 참석해야한다.
학운위원들이 모두 어른이지만 학생이라고 무시하지않고 똑같은위원으로 대우한다. 그많큼 학생회의대표의 어깨가무거울 수밖에없다.
타마티어고는 20여명의 학급대표로 구성된 학생회를구성해 매주월일 회의를갖는다.
회의에서 결정된사항을 학교운영위를 통하여 전달하며 학교발전을위해 무엇을할것인가 논의하기도한다.
학생회가 중심이되서 교복을바꾸는 설문을조사해 학운위에 건의해서 교체하기도하였다.
이외에도 학교주변은 물론 시내중심가에서 음주운전안하기 켐페인등
학운위참여와 함께 큰호응을 얻어서 보람을 느끼고있다.
학운위는 학교구성원인 학생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려 힘쓴다.
이상으로 뉴질랜드북섬의 남쪽에 자리잡은 내피어의 타마티어고등학교의 학교운여위원회 사례를 올림니다.
현재 저도 초등학교 학부모운영위원으로 운영위에 참석하기전 아이들의 의견을 많이듣고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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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운위_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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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참여 학운위성공사례(외국)_2001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