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있는 모학교의 학부모입니다. 학교에서 방학동안에 몇가지 공사를 하여 초촐하게 영화 한 편을 본다고 해서 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영화가 시작되고 화면 자막에 학부모회장과 어린이 회장이름이 자막에 나왔습니다 둘사람 관계는 모자지간이죠 그 자막 내용은 "00씨와 00를 위해서"라고 선명한 자막이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학교전 선생님과 학부모회 어머니 그리고 운영위원회 학부모님등 약 30 - 35 명 정도 계셨습니다. 정말 웃기지 않나요 어느 한 사람의 위한 개인 축하파티도 아니고 ..... 이것을 어떻게 보아야 하나요 선생님들끼리도 이것은 물밑 작업이 있었다고 수근거렸습니다. 정말 영화가 딱 보기가 싫어졌습니다 몇번이나 학교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싶어답니다. 다른 학부모님들은 무엇입니까? 학교에 행사할 때마다 힘든 일은 다 시켜 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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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운위_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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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지 않나요_2004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