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교측의 추천에 대한 저의가 의심스러워 견제차원에서
그문제를 거론하였고 일방적인 독주를 막고 원할한 운영위원회를
위해서 그와같은 자격은 순수한 운영위원회 설립목적에
위배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린다면 학부모 운영위원의 형식적인 자리 채우기식의
허수아비가 되고싶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민감한 안건 같은 경우 표결처리 하게 되었을시
학부모위원측으로는 일방적인 참패를 당할수 밖에 없지 않은지요.
현실적으로 대부분이 학부모위원은 학교측의 손을 들어주기 쉬위나
학교측 교원위원은 절대적으로 학교측의 입장만 고수할테니 말입니다.
선생님들은 소신이 있으나 학교장의 눈치보기에 급급하고
아님은 아예 일방적인 태도에 일관할테니 어떻게 민주적이며 투명한
학교운영이 이루어지겠습니까.
물론 참된 스승의 도리를 지키며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양심적인 어진 훌륭한 선생님 운영위원님들도 많겠지요.
그러한 선생님들께는 진심으로 존경을 받을만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지역위원은 법적으로 교원위원과 학부모위원이
동등하게 분할 추천하여서 합리적이고 정당하게 위원 추천과 선정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면 공평하겠지요.
다시한번 성실한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할시 많은 도움 요청하겠습니다.
모든분들 건강들 하시고 하시는 참교육운동들이 하나하나 값진
열매로 맺어지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학부모운영위원으로 출마하시는 분들이 아무런 소신도
원칙도 정보도 없이 제발 출마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학부모 위원이 해야할일도 모르고 기본적인 것도 갗추지
아니하고 무턱대고 자기아이들 조금이라도 챙겨볼 생각에
출마하여 허수아비 노릇이나 하려는 얼굴마담식의 학부모님들은
제발 나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장애물이나 되지 않은다면 다행입니다.
학부모 의식이 깨어나지 않으면 절대 학교는 투명화 되지도
민주화 자율화되지도 않을 것 입니다.
저의 소신입니다.
학교의 주인인 학생과 학부모는 존재치 않을 것입니다.
|
|
|
학운위_상담
132
7
5
[re] 알수없는 지역위원의 자격 _2004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