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학년 수련활동이 있었는데 심의도 없이 다녀왔습니다.
앨범 문제로 신경전을 벌였지요.
수련 장소를 운영위원들이 왜 심의 하냐는 거예요.
앨범 업체도 학운위에서 추천 하게끔 학교 측에서 배려 해 주었다는 거예요.나머지는 학교에서 알아서 하는게 당연 하다나요.
학운위에서 왜 앨범 심의를 해야 하는 건지 학교 측에 내용이 담아 있는 서류를 보여 주고 싶네요.
방학중 단체 수련도 심의 하지 않고 추진 중이며 담당선생님은 교장 싸인이 났는데 무슨 말이냐 하고 큰 소리 치고.
교육청 담당관은 학운위 심의 없이는 가지 못한다고 하는데.
도데체 누구 믿고 당당한건지.교육청도 한통속 이더군요. 욕이 저절로 나오는에 참는라 힘들었습니다.
앨범은 학교측이 처음 부터 한 업체를 계획적으로 정하고 했다는걸 알았습니다.현제 계약은 했다는군요.제가 시끄럽게 하니까 저 한테 학교를 믿지 못하고 의심을 한다나요.그러면서 뒤에서는 못된짓을..... 한번 직접 만나서 상의를 하고 싶어요.서류상 정보가 없다보니 답답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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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운위_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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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