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부모위원 선출시 형식적인(둘러리) 선관위를 구성하였다.후보 등록 기간중에 선관위원장은 학교에서 본인에게 선관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전화만 왔을뿐 선관위원이 누구인지 만난적도 없고 본인이 무얼 해야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했다.
2. 학교 행정실에서 후보 등록을 받고 후보 마감 시간을 지연했다.
가정통신문에 공지된 마감시간은 토요일 오전 11시인데 학교 행정실은 토요일 12시30분으로 제멋대로 선관위 업무를 대행했다.
3.학교 행정실에서 후보자 등록을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고 받았다가 후보등록 마감일 (토요일) 아침 9시30분에 후보에게 전화하여 전화 등록이 불가능 하니 12시30분까지 후보자 등록하라고 하였다. 후보자가 일정상 토요일에 등록을 못하자 후보등록 마감일이 지난 월요일에 접수를 인정해주었다.
4. 학교에 강당이 없다는 이유로 간접 선거를 하였다.그러나 학부모총회는 인근 교회 대강당을 빌어 학부모총회를 하였으며 학교운영위원회 선출은 학급 대의원(2명씩)에 의하여 일주일 후 간접 선거를 하였다.대부분의 학교에서 강당이 없을 경우 방송을 통하여 직선을 한다고 시정요구 했으나 학교장은 거절했다.
5. 학교운영위원 후보자를 학교장이 불러 후보사퇴를 종용하였다. 학교를 위해서 조용히 후보를 사퇴하라는 것이었다. 학교장의 강권을 거절 할 경우 학교운영위원회 활동도 제대로 하기 어렵고 아이도 불안하여 그만 둘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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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운위_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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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학운위 불법 선출 상담 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