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학운위는 곧 임의단체와의 구별이 없으며
치맛바람, 촌지, 금품, 교권침해, 교사비하의 출발점이자
종착역이라고 보면 됩니다.
여기 활동하시는 분들처럼 시간적, 경제적, 정신적, 지적 능력을
갖춘 학부모는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
다 집어 치워야 합니다.
어떠한 학부모단체도 학교 밖에서 100% 자발적으로
조직 운영되어야 합니다.
학부모의 학교출입을 원천봉쇄해야 합니다.
(극히 예외적인 경우는 제외)
학교 운영은 학교장과 교사회의, 학생회가 하도록 법제화해야
합니다. 단 조금의 불법, 위법이라도 있을시는 해당 교사, 학교장을
파면하고 형사구속을 원칙으로 하는 법제화외에는 우리 교육은
절대로 잘 될 수가 없다고 확신합니다.
두고 봅시다. 내 손에 장을 지지겠습니다.
모래알과도 같은 학부모가 어떻게 개별 사안에 대해서 한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며 현실적으로도 명백히 요구하는데 안주기도
어려운 일 아닙니까 ?
참학이 전교조에 놀아나는 것 갔습니다.
그 사람들 공부 안시키고 요상한 소리로 혹세무민하고
아이들 버려 놓고 있습니다.
그러고 자기들 편하고 수업에 열성적으로 임하지 않아도 되고....
울산 문제, 교사의 다단계 판매 문제, 현실적으로 엄연히 상존하는
촌지문제, 무능 문제교사 문제. 이런 것들이 참학 이후에
줄어 들었다는 연구나 사례가 있으신지요 ?
학부모의 학교출입이 자유로이 허용되고는 우리 학교와 교사와
교육은 절대로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참학과는 상충하지요. 적극 참여하자고 하지만 그게 전교조의
논리지요. 불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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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운위_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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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은 좋지만........._2002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