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
만화로 배워요 -''인체탐험''
온곡초등학교 6학년 김현지
EBS 지상파 TV 매주 월, 화요일 16시55분-17시20분
위성 2TV 금요일 16시50분-17시40분, 토요일 11시30분-12시20분
내가 재미있어하고 잘 보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중에 인체탐험도 있는데 내가 왜 그 만화를 좋아하냐면 우리 몸 그러니까 인체에 대해 재미있게 나와있기 때문이다. 뭐 만화책에서 나오는 것보다도 인체탐험이 더 재미있다.
우리 몸에 있는 지방, 적혈구, 백혈구, 당분, 소금기 같은 것이 사람 형체나 외계인 형체로 나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액체 같은 혈액도 일일이 사람 형체를 하고 있다. 사람 몸에 안 좋은 바이러스 같은 것도 지렁이나 외계인 모양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인체에 대해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어서 좋다. 내가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적혈구들은 120일 밖에 살지 못한다는 것과 돌연변이 백혈구들이 많이 나오면 백혈병에 걸린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신경에서 뇌에 전달하는 데까지는 100분의 1초가 걸린다는 것도 알았다. 이렇게 나한테 새로운 지식도 많이 주고 또 만화니깐 지겹지도 않다.
일부러 어려운 책보면서 우리 인체를 배우는 것 보다 이 만화 프로그램을 보면서 공부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 인체에 대한 게 많이 나와서 새로운 지식이 내 머리 속에 꼭꼭 쌓였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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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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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인체탐험>0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