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와 학교평가에 관한 교선보연대 2차전문가 토론회자료집을 올
립니다.
오늘(10월 8일) 오후 3시 흥사단에서 토론회를 할 예정입니다.
참학에서 제기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 동료교사에 의한 교사평가가
점차 쟁점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토론입니다.
지금까지는 승진대상자, 희망자에 대한 교사평가, 그것도 교감과 교장
에 의한 평정뿐이었습니다. 진정으로 학생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가 제
대로 평가받지 못하던 교육현실을 이제 바꾸어야만 합니다.
참학은 정책위원장님을 중심으로 교사평가를 제대로 실시하고, 그 과
정에 교장, 교감, 동료교사만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도 참여해야 한
다고 주장하면서 그 구체적인 방안까지 제시하였고 더욱 더 나은 방안
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학생에 의한 교사평가를 이미 실시하고 있는 좋은교사모
임뿐만이 아니라 이제 교선보연대까지도 그 필요성과 당위성을 인정하
고 나름대로의 고민의 결과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우리 내부에서도 더욱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준비
하여 내놓고 정책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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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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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평가와 학교평가 토론회자료집_2003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