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3년전 시내를 떠들썩하게 만든 찬조금 사건이후로 많은 교장들이 자제하였고 개선된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근시일에 예년처럼 돈을 걷고 싶어하는 학부모들이 있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3년전일로 천안에서는 청청서포터즈단을 구성하기에 이르렀는데 시도교육청의 제안으로 시교육청 추천, 시민단체 추천, 참교육학부모회추천으로 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참교육학부모회지부장인 제가 회장을 맡아 서포터즈를 2년째 하고 있습니다.
취지는 예방 교육이 우선이고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또한 문제가 된 학교를 고발하기보다 지도하여 발전적인 모습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저도 그에 적극 찬성하여 학부모들간에 위화감을 해소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돈을 걷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문제를 만든다고 주장하며 신고하는 학부모들을 공격하기에 이르릅니다.
이에 너무 속이 상하여 서포터즈가 의미가 있는지 의심스럽고 우리가 할 수있는 일이 누구를 감시하고 신고하는 것보다 교양해낼 수 있도록 해당 교육청에 강좌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교육재정을 위한 일, 교육 공동체간에 화합을 위한 일 모두 할 수있는 일인데 야성적으로 합법적으로 하자는 거 아닙니까
의성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거 같아요.
인천에서 또 다른 지역의 학교에서
이제 우리는 신고센터운영을 좀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해야 할 단계인 것 같습니다.
좋은 안 좀 같이 고민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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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지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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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회에서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한 방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