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0일부터 매일 아침8시30분이면 최양희 시의원이 의무교육에 무상급식이 답입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서있다. 참교육학부모회 지회장일때도 누구보다 먼저 실천하는 활동가였는데 시의원이 되어서도 그 마음이 변함이 없다.
21일에는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최의원에게 커피라도 한잔 사줄려고 일찍 시청으로 갔더니 김성갑 의원이 떡하니 피켓을 들고 서 있었다. 참 고마운 일이다.
시의원이 되면 모두 어깨 뽕하나씩 넣고, 목에는 깁스 하기가 예사인데 이들은 시민이 뽑아준 의원답게 시민들의 일에 적극 동참해 주니 투표를 잘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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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지원 철회 시의원 일인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