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 목요일 오후3시~6시 디큐브백화점 1층 광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 건립을 위한 거리모금과 홍보활동이 있었습니다. 좋은벗, 여성회, 참학이 함께 하였습니다. 아직은 홍보활동이 미흡하여 분위기는 냉랭했지만, 아이들을 동반한 부모들과 인근의 중고등학생들이 간간히 관심을 가져주었습니다. 당초 7시까지 할 계획이었으나 바람에 이젤이 자꾸 쓰러져서 한시간 일찍 행사를 접었습니다. 앞으로 3주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2시~7시까지 고현사거리와 옥포사거리에서 행사를 계속할 것입니다. 정부가 무관심하다고 우리까지 외면할 수 없는 진실이 있습니다. 참학회원여러분 시민들의 가슴을 울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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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피해자 추모비 건립 모금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