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함께 놀면 더 재밌다. 천여명이 넘는 아이들과 수백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즐거운하루를 보냈다. 전교조초등지회선생님들이 준비한 놀이마당에서 실컷 뛰어놀고 참학이 준비한 아나바다장터를 구경하기도 하고 대나무피리만들기 체험은 인기 짱이었다.
직접 대나무를 다듬어서 피리를 만들어 소리를 내는것에 신나했다.
참학과 전교조에서 준비한 간식과 기념품도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행복할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것이 더 소중한 선물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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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함께 놀면 더 재밌다.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