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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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6 15:0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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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지회 |
 기자회견문[1]_수정.hwp (18.5 KB), Download : 228 |
 공정택 서울교육감 학원관계자로부터 선거자금 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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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택 교육감이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학원업체들로부터 선거자금의 70%를 지원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교육의 수장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학원업체들로부터 거액의 선거자금을 지원받은 것은 유착 의혹을 뿌리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정실에 치우친 정책을 펼칠 수 밖에 없습니다. 공 교육감은 이를 증명하듯 국제중학교 설립, 영어몰입교육 확대, 학교선택제, 그리고 조만간 치러질 일제고사를 강행하여 사교육 업체의 배 불리기에 발 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교육을 단숨에 사교육 시장에 내어주고 이를 반대하는 진보세력 탄압에 앞장서는 공정택 교육감이 학부모의 등골을 휘게 만들어 주머니를 털고 그 자금으로 교육감에 당선되었다는 사실에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 시민사회단체는 검찰이 나서서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공정택 교육감을 지원한 모든 인맥과 조직을 통한 선거자금을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합니다.
검찰은 사회 정의를 구현할 책무를 다해 공명정대한 수사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 아 래-----
<공정택 교육감 선거자금 수사촉구 긴급기자회견>
■ 일시 : 2008년 10월 6일(월) 오전 11시
■ 장소 :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 (지하철 2호선 서초역 하차, 7번 출구 300미터 거리 / 지하철 2,3호선 교대역 하차, 10번 출구)
■ 주최 :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사)참교육학부모회/(사)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사)함께하는교육시민모임/전국교직원노동조합/한국여성단체연합/흥사단교육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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