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승리는 국민에게 있다.
우리 앞의 길은 길고 가파르다. 1년안에 혹은 4년안에 해결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오늘만큼 희망에 찼던 적이 없다.
대통령으로서 나의 결정과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고,정부가 모든 것을 해결 하지못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나는 항상 국민에게 정직하겠다. -
미국의 진정한 힘은 군사력이나 부가 아니라 민주주의와 자유주의, 기회 그리고 변치않은 희망임을 입증했다. -
yes, we can....
멋진 연설이네요.
미국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연설이고,동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을 돌아보면 비교도 되고 역사의 물줄기를 느낄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은 경제적 위기를 맞았지만 선택은 정 반대로 했군요.
오바마의 경제정책은 상위 5%의 고소득자에겐 과세강화와 연 소득 25만달러 이하의 95%의 중산층에겐 감세정책을 통하여 건전한 일자리와 경기부양을 하겠다는 정책이 요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자리를 해외로 돌리는 기업에겐 세금혜택을 없애고,첨단기술이나 고임금 일자리를 창출하는 소기업,신생기업에 대하여 자본이득세를 폐지하는 등 세제 혜택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정책이네요.
서로를 인정하는 상호주의와 힘이 아니라 대화와 외교로 갈등을 풀어가겠다는 외교정책도 기대를 갖게 합니다.
어쨌든 미국의 새로운 변화는 우리에게도 많은 변화를 몰고 오리라 기대됩니다.
이제 연말이 다가오는데 회원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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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연설을 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