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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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0 17:2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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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지회 |
 080718인권친화적학교만들기참고자료(편집3).hwp (427.5 KB), Download : 356 |
 학생의_건강과_안전을_생각하는_복지_정책_방향.hwp (29.5 KB), Download : 304 |
 국가 인권위원회 토론회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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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무더위와 장마비 속에서 잘 지내시는지요.
제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인권 친화적인 학교 만들기 라는 주제로 충남,충북, 대전, 강원지역 단위의 토론회가 대전교육청에서 있어 토론자로 다녀왔습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대부분 교장, 교감으로 이루어졌고 학부모 단체로는 우리회가 참석하게 되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초중등교육법 제18조 4 (학생의 인권보장) 학교의 설립자.경영자와 학교의 장은 ^헌법^과 국제인권조약에 명시된 학생의 인권을 보장하여야 한다. 는 신설조항이 2008.3.1일 시행됨에 따라 그 시행을 위한 토론회였습니다.
아직 구체적 시행령도 없이 사문법에 가까운 조항이지만 그 시행을 위한 의견 수렴과정이라고 보고 우리 지역에서 있는 학생 인권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이에 우리 학부모들과 그관계자 및 학생들의 인권을 위한 활동들이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생각되며 그 보장을 인권위에 더 열심히 알려 나가야겠습니다.
학생인권을 지켜나가는 학부모 활동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충남지부장 김영숙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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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갑주 (2008-07-21 18: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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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아직도 우리 아이들을 그냥 훈육의 대상으로 여기며 인권이란 표현을 애써 감추어야 하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료의 유형에서 보듯이 학생에 대한 인권 침해는 우리 주위에서 너무도 흔하게 보입니다.
학생 인권을 위한 학부모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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